반응형 벌거벗은세계사30 『벌거벗은 세계사』 리뷰 : 인류는 어떻게 정신질환자를 미치광이로 다루었나 (2024. 10. 27. 작성) 이번에 재방송으로 보게 된 『벌거벗은 세계사』 122화는 홈페이지를 뒤져보면 2023년 10월 24일에 방영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정상 『벌거벗은 세계사』의 본방을 사수하기 어려워, 재방송은 볼 기회가 된다면 시청을 하게 되는데 마침 이번에 보게 된 회차가 바로 정신질환의 역사를 다룬 122화였어요. 가능하면 최근 방영분을 보고 싶었지만, 재방송을 내 뜻대로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전 방송이긴 합니다만 왠지 다루는 주제가 재미있어 보여 그대로 TV 앞을 지키게 되었습니다.122화의 강의를 담당한 교수님 정보. 참고로 게스트 관련 정보는 아래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31024n37450 하지현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정신질환 치.. 2025. 1. 3. 『벌거벗은 세계사』 리뷰 : 뻘밭에서 2천조의 땅으로! 세계 경제의 상징 맨해튼 (2025. 1. 2. 작성) 최근 사정이 있어 『벌거벗은 세계사』의 본방을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대신 재방송은 되도록 보려고 하는 편인데 오늘 보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TV를 켜자 『벌거벗은 세계사』 184화의 재방송을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방영한 184화의 내용은 바로 미국 뉴욕의 맨해튼이 어떻게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였는지 그 기원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짚어보는 내용이었는데요. 보통 역사라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다룬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내용이 나온다면 좀 어려운 분야라고 지레짐작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번 184화에서 다룬 맨해튼은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금융의 중심지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제법 어려운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번 강연은 관련 지식이 얼마 없는 상태.. 2025. 1. 2. 『벌거벗은 세계사』 리뷰 : 모피를 향한 탐욕이 만든 죽음의 땅, 시베리아 (2024. 10. 11. 작성) 『벌거벗은 세계사』는 사정에 따라 본방을 볼 기회가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지난 171화(로마제국 몰락사)는 본방을 볼 수 있었지만 이번 172화는 본방을 보기 애매해져서 나중에 재방송으로 감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같은 세계사라고 해도 흥미가 더 가는 쪽이 있는데 영국이나 러시아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평소보다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강의를 담당한 교수님 정보. 게스트 정보는 아래 기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08n30472?mid=n1101 러시아 만행, 과거라도 다를까 '잔혹한 민낯' (벌거벗은 세계사) : 네이트 연예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동아닷컴] .. 2025. 1. 2. 『벌거벗은 세계사』 리뷰 : 위기의 지구, 인류 멸망의 시그널 (2024. 10. 8. 작성) 흥미롭게 보고 있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가끔 재방송을 찾아보면, 좀 오래전 회차라고 해도 인상 깊은 내용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보게 된 『벌거벗은 세계사』 75화의 재방송만 하더라도 2022년에 방영된 것이니 거의 2년 전 방송이긴 합니다만 여기서 다루는 주제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며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다른 회차보다 재방송을 더 해주면서 경각심을 주어야 하는 회차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특히 『벌거벗은 세계사』의 여러 회차 중 플라스틱의 역사와 폐해를 다룬 170화와 함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루기 때문에 사람들이 특히 봐야 할 회차가 아닐까 싶더라고요.75화의 강의를 맡으신 교수님 정보. 또한 75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물 정보에 관해선 지난 기사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 2025. 1. 1. 『벌거벗은 세계사』 리뷰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천년 제국 로마는 어떻게 몰락했나 (2024. 10. 2. 작성) 오랜만에 『벌거벗은 세계사』의 본방을 사수했습니다. 그동안 사정이 생겨서 재방송만 챙겨봐야 했는데 이번 주는 어찌어찌 171화를 챙겨볼 수 있었어요. 다만 리뷰 자체는 방송이 밤늦게 끝난 지라 하루 지나서 완성하게 되었다는 거... 이번에 보게 된 『벌거벗은 세계사』 171화에서 다룬 주제는 로마제국의 몰락 과정이었는데, 유럽을 넘어 세계사에도 큰 영향을 끼쳤던 로마 제국이 어떻게 전성기를 누리고 이후 몰락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것이 예전에는 동양사는 흥미롭게 찾아보면서 서양사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영상과 그림 자료, 그리고 역사에 무지한 사람마저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는 강의를 보니 서양사도 흥미로운 점이 많았고, 내가 서양사에 관심이 없다.. 2024. 12. 31. 『벌거벗은 세계사』 리뷰 : 신의 선물인가? 저주인가? 플라스틱의 역습 (2024. 9. 27. 작성) 최근에는 사정이 있어 TV의 드라마나 예능의 본방을 맞추기가 애매해졌습니다. 그 대신 꼭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면 나중에 재방송 편성시간을 찾아서라도 보게 되었는데 『벌거벗은 세계사』 170화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이번 170화는 다름 아닌 플라스틱의 역사,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쓰여왔으며 이제 환경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상세하게 풀어주는 내용이었는데 최근에 기후 변화도 그렇고 환경 문제에 관심이 안 갈 수가 없어서 이번 회차는 꼭 봐야겠다는 의무감까지 생겼을 정도였습니다.170화의 내용을 요약하면 현대 인류의 문명은 그야말로 플라스틱 위에 세워진 문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 그리고 인류가 정신 차리지 못하고 망하게 된다면 저 플라스틱 때문에 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2024. 12. 30.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