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괴물11화1 『괴물』 11화 리뷰 (2022. 5. 13. 작성) 드라마 『괴물』 11화 리뷰입니다. 이 드라마도 결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보통 16부작의 범죄 수사물이면 적어도 10화-12화 부근에서 숨겨진 흑막이 나올 시기가 됐고, 이번 11화에서 과거의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11화를 통해 밝혀진 것은, 20년 전 방주선의 죽음과 이유연의 실종으로 이동식을 범인으로 몰았던 남상배 소장은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거나 명령을 받아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시 시신 옆에서 발견한 기타 피크가 이동식의 것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범인으로 여겼다는 게 밝혀졌는데, 여기서 이동식의 기타 피크는 조작된 증거물로 보이더라고요. 문제는 이걸 가져다 놓은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었지만.나중에 남상배 소장이 이동식이 누명을 쓴 걸 알았을 때도 진심으로 그에게 미안.. 2025.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