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한사진관11화리뷰1 『야한 사진관』 11화 리뷰 (2024. 4. 16. 작성) 드라마 『야한 사진관』 11화 리뷰입니다. 어제 10화는 미스터리한 떡밥만 던져지고 풀릴 기미는 없어 큰 진전은 없는 전개다 싶었는데, 어제의 미진하고 답답한 부분을 해결하는 것처럼 이번 11화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회수된 게 눈에 띄더라고요. 일단 이번 에피소드의 귀객이었던 김윤철 같은 경우는 그가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사건 자체는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가족들과의 응어리를 푸는 선으로 마무리되긴 합니다. 김윤철 사건 자체가 스케일이 어느 정도 있어 보여서 귀객이 이승에 머물 수 있는 3일 내에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서기주는 현명하게도 원한 때문에 악귀로 변모가 진행될 뻔한 김윤철에게 사건은 산 사람들에게 맡기고 지금 당장 원하는 일을 생각하라는 말로 설득을 시도하더라고요... 2025.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