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담수집가리뷰1 『기담수집가』 리뷰 도서관에 책을 빌릴 때는 보통 단편소설 부류를 찾았기 때문에 표지에 장편소설이라고 쓰여있는 이 책을 피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단편이 좀 더 읽기 쉽고 재밌다는 생각 때문에요. 그런데 『기담수집가』는 직접 읽게 되니 장편소설은 맞지만 총 7가지의 이야기들이 다르게 등장하면서 동시에 그 내용이 이어지는 일종의 연작소설이라고 봐도 되겠더군요. 총 7가지의 이야기의 제목은 차례대로 「의뢰인 No. 1 자기 그림자에 찔린 남자 - 의뢰인 No. 2 거울 속에 사는 소녀 - 의뢰인 No. 3 마술사의 슬픈 예언 - 의뢰인 No. 4 사라져 버린 물빛 망토 - 의뢰인 No. 5 겨울장미의 비밀 - 의뢰인 No. 6 금안은안사안(金眼銀眼邪眼) - 의뢰인 No. 7 모든 것은 기담을 위해」 이런 제목으로 진행됩니다... 2025.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