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톰하디2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2차 리뷰 우연히 추억의 영화인 『환상특급』의 DVD를 발견하여 구입한 뒤 감상을 했고 그중 가장 인상 깊게 본 에피소드의 감독이 조지 밀러란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유명한 감독들의 이름도 있었지만 일단 가장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기억을 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TV에서 우연히 본 영화의 예고편과 그 영화의 감독이 '조지 밀러'란 것을 알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 이전까진 『매드 맥스』시리즈를 본 적이 없으므로 영화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이 조지 밀러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넷상에서 검색을 해보면 영화의 장르가 한결같지는 않아서 참 신기하더란 생각을 했는데 하여간 기대 반 흥미 반으로 극장에 갔고 그날 생각지도 못하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온 셈이라고 할까요? 결국 이 영화도.. 2025. 5. 14.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리뷰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개봉하기 얼마 전 TV에서 영화를 보다가 예고편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였습니다. 보면 영화의 내용이 왠지 흥미로워 보이기도 했고 주연으로 나오는 배우가 예전에 봤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빌런 베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톰 하디'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캐릭터가 인상적이긴 했어도 배우한테 끌리는 그런 건 아닌지라 영화 예고편을 봤을 땐 재밌어 뵈는 영화네 하고 생각만 하고 지나가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이 영화 관련 자료가 올라왔고 다름 아닌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었는데 영화의 감독은 다름 아닌 '조지 밀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이름이라 누군가 했더니 바로 『환상특급』에서 가장 재밌던 에피소드 '발렌타인의 악몽'을 연출한.. 2025.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