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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50

『악마와의 토크쇼』 리뷰 오랜만에 넷플릭스에 들어가 보니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가 등록되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 영화는 포스터에 언급된 문구도 그렇고 넷상에서 나름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일단 제목도 그렇고 검색으로도 간단히 찾을 수 있는 줄거리를 살펴보면 1970년대 미국의 토크쇼에서 '악마'가 나타났다는 설정이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예상으로는 토크쇼 생방송에 악마가 난입해 사람들이 처음엔 당황하지만, 아무래도 방송국은 시청률에 목을 매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걸 그대로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악마가 출연하니 악마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밝히면서 거침없이 입담을 진행할 거라고 멋대로 예측했고 영화의 장르도 공포물이긴 하지만 블랙 코미디에 가깝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이.. 2024. 10. 23.
『도시전설의 모든 것』 리뷰 오랜만에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이 책은 제목만 보고 흥미가 생겨서 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래 괴담이라던가 공포담, 도시전설과 같은 주제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하여 창작을 해본 적도 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일 수도 있는데 일단 책을 구매하기 전에는 가격이 4만 원이 넘는다는 점과 페이지 수도 1000p가 넘는다는 점 때문에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큰맘 먹고 구매를 한다고 한들, 다 읽을 수는 있을까 싶었는데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는 걸 멈추지 않다 보니 한 달도 되지 않아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9월 말에 주문하여 26일에 전달받고 이번 달 15일에 리뷰를 쓰게 되었으니 생각보다 더 빨리 읽은 셈이라고 할까요? 책을 전달받았을 때 그 두께가 일반 책을 세 권은 합친 규모라서 적어..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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