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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76

『헨젤과 그레텔』 리뷰 영화 『헨젤과 그레텔』은 우리나라에서 나온 공포영화고 다른 호평을 본 적이 있어서 『우먼 인 블랙』과 함께 DVD를 구매하여 감상한 영화입니다. DVD의 케이스 커버를 보니 영화의 총 러닝타임은 116분으로, 『우먼 인 블랙』보단 좀 더 긴 편. 한국영화인지라 겉케이스에 적힌 등장하는 배우들의 이름도 낯익은데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역시 영화 속 세 남매 중 막내 역할을 맡은 진지희 배우였다고 할까요? 예전에 인기 있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입에 달고 다니는 꼬마 정해리 역할로 나왔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았거든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선 심술 맞지만 개그를 도맡는지라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같은 캐릭터로 나왔던 데 반해 여기 영화 『헨젤과 그레텔』에선 상당히 다른 모습을.. 2025. 4. 27.
『우먼 인 블랙』 리뷰 이 영화 『우먼 인 블랙』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입니다. 『우먼 인 블랙』의 원작소설은 영화를 보기 전에 읽은 적이 있는데 영화에 대한 소식을 일찍 접한 적이 있기에 흥미가 생겼지만 우리나라에서 극장개봉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가 없었어요. 나중에 TV에서 언젠가 한번 해주지 않을까 기다린 적도 있었지만 딱히 영화의 편성 소식을 찾아볼 수 없었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DVD를 직접 주문하여 뒤늦게나마 감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주문을 했을 때 중간에 한글날 포함 휴일들이 많이 끼어있어서 구매하기까지 며칠이 좀 소요된 기억도 있지만요. 어쨌거나 그렇게 해서 영화를 소장하게 되었는데요. 케이스 뒤편의 러닝타임 부분의 문구를 살펴보니 영화.. 2025. 4. 26.
『월드워 Z』 리뷰 제가 기억하기로는 『월드워 Z』는 예전에 슈퍼맨 리부트 시리즈였던 『맨 오브 스틸』이 개봉했을 즈음 같이 개봉했었던 영화로 기억해요. 그리고 원작소설도 국내에서도 제법 유명한 듯한 미국의 좀비소설 『세계대전 Z』라고 들었는데, 원작이 꽤 유명세도 있고 영화가 막 개봉했을 당시 재밌었다는 반응이 많아 한번 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운 좋게도 OCN 채널에서 방영해 주는 걸 볼 수 있었는데 당시 이 영화를 방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 시간도 전부터 기대에 들뜬 마음으로 기다린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에는 기회가 닿지 않아 극장 상영은 놓치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도서관에서 원작소설이 있나 찾아봤는데 안타깝게도 도서관에선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같은 작가의 좀비.. 2025. 4. 25.
『캐리어스』 리뷰 영화 『캐리어스』는 수퍼액션 채널에서 방영한 덕에 보게 된 영화인데 실은 어떤 영화인지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궁금증에 영화를 보기 전 검색을 해 보았는데 영화는 왠지 제가 좋아할 법한 소재를 다룬 영화더라고요. 바로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멸망과 인간의 갈등과 같은 것들을 다룬 내용으로 포스터엔 젊은 남녀들이 서있었는데 왠지 소재와 포스터를 보니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 중 바이러스로 인류가 멸망하여 살아남은 젊은이들이 절망한 채 방탕한 허송세월을 보내는 소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네명의 남녀 주인공 브라이언과 대니 형제 그리고 형제들의 여자 친구인 바비와 케이트가 훔친 차를 타고 질주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길을 가는 도중 기름을 구하는 어떤 부녀를 만나는데 그중 딸이 바이러스 감염자.. 2025. 4. 21.
『딥 블루 씨』 리뷰 영화 『딥 블루 씨』는 검색을 해보면 1999년도 개봉작이라고 뜨더군요. 그동안 OCN이라던가 수퍼액션 같은 영화 채널에서 많이 방영해 주었기 때문에 내용은 익히 아는 영화였는데 다만 TV에서 하는 영화가 으레 그렇듯이 앞부분 도입부라던가 중반내용은 놓쳐버리고 꼭 내용의 클라이맥스 부분부터 보게 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예전에 두어 번 봤을 때 본 부분이 여자 박사 수잔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상어를 감전시키는 장면이나, 요리사인 프리처가 상어의 눈을 십자가 목걸이로 아작 내는 씬이라던가 이런 부분부터 본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앞부분 내용들은 거의 놓쳐버려서 몰랐는데 어쩌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자 한번 도입부부터 볼 생각으로 TV 앞을 지키게 되었습니다.1999년도 영화이지만 지금.. 2025. 4. 20.
『에이리언 : 커버넌트』 리뷰 『에일리언』 시리즈는 TV에서 해 준 것을 본 지가 가물가물한데 그나마 내용을 잘 기억하는 건 TV에서 방영 횟수가 많아서 많이 보게 된 『에일리언 4』 정도입니다. 근데 검색을 해 보니 이 영화도 1997년도에 나온 영화라 엄청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 후속작이자 시기상으로 좀 더 앞 시대 내용인, 이 『에이리언 : 커버넌트』의 전작인 『프로메테우스』의 개봉도 2012년이었고 TV로 처음 접한 것도 2014년이니 전작을 본 지도 꽤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를 당시 TV에서 방영했을 때  꽤 흥미진진하게 봤기 때문에 후속작인 『에이리언 : 커버넌트』도 보고 싶단 생각을 했던 것 같고 OCN에서 방영을 여럿 해 준 것 같은데 묘하게 시간대가 안 맞아 놓치는 경우가 ..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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